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우아코스메틱’과 ‘다사랑공동체’가 지난 8월 29일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오는 9월 16일 정식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우아코스메틱’ 운영사인 MGH International 송영록대표는 ‘다사랑공동체’ 성재호대표를 만나 매년 매출의 1%를 어려운 현실에 힘들어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이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합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호간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새롭게 런칭하는 ‘우아코스메틱’은 ‘우아성형외과피부과’[(구)압구정리젠성형외과피부과]의 전문의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는 순수한 제품으로 구성된 화장품 브랜드이다.

앞으로 ‘우아코스메틱’은 다사랑공동체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한해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년 매출의 1%를 기부함으로써 많은 기업들의 기부문화 동참에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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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