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TV 웃귀박쇼 ‘복면가수 쟁탈전’ 인기 상승!
해피TV 웃귀박쇼 ‘복면가수 쟁탈전’ 인기 상승!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9.03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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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3승 도전 가수 신데렐라 여정의 승리

 

지난 2일 행복을 열어가는 해피TV 웃귀박쇼 복면가수 쟁탈전에서는 중소기업살리기 오혜성 MC와 가수 홍시가 진행으로 가수 여정이 3승에 도전하는 쟁탈전이 벌어졌다. 복면가수들의 행복을 열어가기 위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하는 쟁탈전은 무명가수의 설움을 가면 속에 가리고 가수들의 스토리 소개와 함께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프로이다.

 

이날 쟁탈전에서는 ()기운찬 우리밥상, ()코니맥스 베타칸 수분앰플, 숨은얼굴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의 보톡스 시술권, K아라리 보석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으며 쟁탈전은 그 여자 그 남자의 대결이 아닌 신데렐라와 백설공주의 대결로 콘셉트를 잡고 진행됐다. 이날 신데렐라 가수 여정이 3승을 거머쥐면서 4승 도전하게 됐다.

 

3승에 도전하는 신데렐라 가수 여정은 정말 진짜로(한혜진), 백년이고 천년이고(여정), 천년애(국상현), 도전자 백설공주 이미화는 당돌한 여자(서주경), 산다는 건(홍진영), 보여줄게(에일리)를 불렀다. 홍시는 특별무대로 月亮代表我的心(鄧麗君), 월량대표아적심(등려군)을 들려줬다.

 

이날 소개된 신데렐라의 스토리는 병환중인 어머니가 늘 유튜브를 보시면서 딸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시고 용기를 얻고 계시다는 사연과 함께 시력이 너무 안 좋게 태어나 혹시라도 먼저 못 알아보고 인사를 못해도 이해해 주시고 인사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가수 여정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찾아가는 봉사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봉사하러 갈 때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즐기다 보면 내가 먼저 힐링을 받는다고 말했다.

 

도전장을 내민 백설공주 이미화는 여성 봉사단체 사단법인 CK여성위원회의 회장으로 CK는 중국동포 중 300여명이 넘는 여성 CEO가 모인 단체이다. 예전에는 가수생활을 했으나 3회 성대수술 후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25년 동안 1,000여 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 한국 왔을 때 어린 나이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해 지금은 동포지원센터와 CK가 함께 컴퓨터, 한글, 중국어 등 모든 것을 무료로 배워주고 지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는 지난 1995년도에 와서 사업체도 운영 중에 있으며 사업을 통해 봉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화는 봉사활동을 할 때 행복감을 많이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고 대한민국 내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오래오래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도록 동포들에 대한 많은 이해와 손 내밀어 줬으면 하는 바람도 덧붙였다.

 

웃귀박쇼는 시청자와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웃귀박쇼는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들을 소개하며 후원으로 이어가는 행복쇼로 이 날의 승자는 2승을 거둔 그 여자 가수 여정이 3승 도전에 성공했다.

 

복면가수 쟁탈전은 중소기업 유안컴퍼니 김유안 대표, 기운찬 우리밥상 박종례 대표, 코니맥스 손현 대표, 레진코스텍 장지호 회장님, 숨은 얼굴 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 한우구이는이정도는돼야지 강재원 대표, 해피TV 남궁문선 대표,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대표, 강남포스트 조양재 회장이 후원한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복면가수 쟁탈전'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430분부터 가수 홍시, 오혜성 MC 진행 유튜브 해피TV’를 통해 시청자분과 함께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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