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찰청·법무부 등 '최우수'…정보공개 실적 평가
서울시·경찰청·법무부 등 '최우수'…정보공개 실적 평가
  • 김건호 기자
  • 승인 2019.09.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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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보공개 홈페이지 캡처화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총 577개 주요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정보공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체 평균 82.1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45곳, 지자체 243곳, 교육청 17곳, 공기업 272곳 등이다.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평가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111개(19.2%), 우수 130개(22.6%), 보통 298개(51.6%), 미흡 38개(6.6%)로 나타났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중앙기관은 경찰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법무부, 소방청 등이고 광역지자체는 서울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이다. 시도 교육청 가운데는 부산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이 각각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기관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교육청·시도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시·군 및 기초 지자체 소속 지방 공기업은 다소 미흡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공기업·준정부기관 등은 평균 수준을 보였다.

평가분야별로 사전정보공표·원문정보·정보공개 청구처리는 양호했지만 고객만족도 등 고객관리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는 정부혁신의 기반인 만큼 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정보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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