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충주 중원산단 화재 피해 기업에 '긴급안정자금' 지원
중기부, 충주 중원산단 화재 피해 기업에 '긴급안정자금' 지원
  • 이미소
    이미소
  • 승인 2019.09.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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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충주시 중원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공업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D업체에서 시작돼 실종 1명, 부상 8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 생산 시설 1만여 ㎡가 전소됐고 인근 업체 38곳 등의 외벽과 창문 등이 파손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중기부는 이태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대책반장으로 현장 대응하고 있다. 현재 관계기관과 화재 피해업체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장과 설비가 파손된 업체에 신속한 공장 재가동을 위해 자금지원과 재해보증을 논의했다.

화재피해 중소기업은 해당 경찰 및 소방서에서 피해사실 확인 후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에 신청하면 기업당 연간 최대 10억원의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현장 대책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은 "지원대책반 운영을 통해 피해기업의 긴급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며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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