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다둥이 엄마도 선택한 초등인강, ‘대치동학원 부럽지 않아요’
강남구 다둥이 엄마도 선택한 초등인강, ‘대치동학원 부럽지 않아요’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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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있는 초등인강. 컴퓨터 대신 태블릿PC를 이용해 공부하는 스마트학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초등학생 공부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에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티초등’이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학습생의 후기를 공개해 화제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전향미씨와 아들 김율이 군이다. 어머니 전씨는 율이군을 비롯해 총 4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맘’으로 다둥이 가정 교육방법을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자녀들의 초등학원 선택이나 홈스쿨링에 고민이 많았을 그녀는 ‘밀크T초등’을 시작한 뒤로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먼저 스마트학습지 밀크티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집에 아이들도 많고 아이들이 학원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기기 하나로 학교공부의 모든 과목을 섭렵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 이렇게 형제가 많은 집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 1석 10조의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교과서를 만드는 천재교육이 만든 밀크티였기에 더욱 믿음이 갔다는 전씨는 “밀크티가 굉장히 스마트하게 나왔고 실제로 콘텐츠 이용을 해보니 체계적인 초등학습지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디지털학습지의 장점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김율이 군은 “선생님 강의를 계속 반복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중간에 끊으며 들을 수도 있고, 예습복습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짧은 시간에 전 과목을 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구체적인 학습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마 전향미씨는 “처음에는 태블릿을 이용해 공부를 한다고 해서 초등학원이나 초등과외에 비해 많이 걱정이 됐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좋아하는데 영상에만 치중하다 보면 문제집이나 책과 멀어질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워낙 학습효과가 좋았고 책도 따로 보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오히려 이제는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밀크티만의 특화된 담임선생님의 장점도 언급했다. “밀크티를 하면서 가장 도움을 받았던 것은 바로 담임선생님 서비스다. 많은 아이들을 키우니 학습적으로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과 상의를 할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해당 인터뷰 영상은 천재교과서 ‘밀크TV’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초등학습지 밀크T초등 10일 무료 체험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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