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형 슈퍼마켓 체인 미그로스(Migros)가 블록체인 기반 식품 추적 시스템 TE-FOOD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프리웹(prweb)이 전했다. 미그로스는 TE-FOOD를 통해 공급망 최적화를 실현, 유통 속도를 높이고 폐기되는 식품을 줄일 방침이다.
독일 스타트업 TE-FOOD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식품 추적 솔루션으로, 6,000곳 이상의 비즈니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매일 처리하는 트랜잭션 수는 40만 건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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