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보리(Savory)는 CASUAL DINING인 양식 음식점이다. 경대병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대병원 맛집으로도 꽤나 유명한 곳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있는 실내 덕분에 유행에 민감하다는 20대 30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게 모두 인기 있는 음식점이다. savory라는 단어에 걸맞게 맛 좋은 식사, 향긋한 식사, 풍미 있는 식사의 즐거움을 알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곳이다. 대표적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인데,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가 꽤 유명하다.

CASUAL DINING이라는 명색에 걸맞게 너무 격식을 차리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음식점이라 가족단위로, 또 연인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다양한 요리 대회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오너 셰프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곳임에도 요즘 보기 드문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라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삼덕동의 작은 동네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준급의 요리로 주변에 위치한 병원과 구청의 단골손님으로 검증된 로컬 맛집이다. 그래서 점심시간대는 북적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말에는 단체 손님도 많기 때문에 평일 점심과 주말에는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해충방제 위생 멤버십도 이용 중인 음식점이라 청결함도 한몫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스테이크는 수비드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완성이 되는데, 프랑스에서 발달된 조리법으로 중고온의 물에서 장시간 동안 재료를 익혀 재료의 맛과 형태, 질감을 보존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는 조리법이다. 스테이크를 맛볼 때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가 바로 육즙을 얼마나 보존하느냐 인데 세이보리에서는 이 점을 가장 신경을 써서 육즙 가득히 촉촉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세이보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볍고 단 와인부터 해서 드라이하고 무거운 와인까지 맛볼 수가 있다. 그리고 특별한 와인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손님들이 볼 수 있는 혜택이 꽤 많다. 다양한 와인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라서 세이보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데, 스테이크와 파스타와 함께 곁들이기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세이보리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3길 62-12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구 시내의 인구까지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한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양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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