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가 28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전현무, 조보아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상반기 최고 시청률 24.7%를 기록한 '열혈사제'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배우 김남길이 한류드라마 부문 개인상 남자연기자상을 차지했다.
김남길은 수상 소감에서 "열혈사제팀을 포함한 모든 팬들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61개국에서 27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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