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달전문 공유주방 브랜드 '영영키친'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19 농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9 농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에는 농림축산식품 분야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농림축산식품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최 측의 초청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영영키친은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을 위한 공유주방 모델 창업 컨설팅 및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영키친 소속의 창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가해 농림 농림•축산•식품•외식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의 성공사례와 창업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창업을 위한 금융 상담 및 전문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분당에 1호점을 운영 중인 공유주방 브랜드 영영키친은 각 주방을 음식 사업자 즉 창업자들에게 단순히 공간만을 빌려주는 형태가 아닌 입점주들을 인큐베이팅 하는 방식으로, 기본적인 주방설비와 주변시설을 비롯해 주문접수, 리뷰관리, 라이더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중앙관제 시스템 등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히 공간을 임대하는 것에서 나아가 공유경제 개념을 적용한 공유주방 모델로 창업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1인창업, 소자본창업에 대한 니즈가 높은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영키친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경영 마인드, 톡톡 튀는 아이디어 등은 청년 창업자만의 장점이자, 경쟁력이 될 수 있지만, 부족한 자본으로 실제 창업까지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들의 적지 않다”라며 “실질적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공유주방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이자,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지렛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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