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강화까지 '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고성에서 강화까지 '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9.08.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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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제공).

'뚜르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행정안전부와 강원도,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는 슬로건 아래 동해의 고성에서 서해의 강화도까지 총 510㎞의 구간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월30일~9월3일)'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국내 최고수준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8월30일~9월1일)' 그리고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동호인 도로사이클대회(8월31일~9월1일)' 등 3개 대회에 1400여명이 참가한다.

올해 4회째인 Tour de DMZ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지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 팀 142명과 국내 고등부 5개팀 45명 등 총 187명의 선수·임원이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뚜드 드 디엠지 (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4구간 경기 모습.
(대한자전거연맹제공)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국내 동호인 23개팀 205명이 참가, 3일간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 구간에서 개최된다.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전국 동호인 자전거대회'는 강원도지사배 전국 동호인대회와 연계해 1000여명이 함께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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