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오민석, 시선을 강탈하는 스틸컷 눈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오민석, 시선을 강탈하는 스틸컷 눈길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8.28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윤희, 오민석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감케 하는 스틸을 전격 공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김설아 역), 오민석(도진우 역)의 강렬한 만남을 공개,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오민석은 인터마켓의 대표이자 재벌 3세 금수저인 도진우로 분한다. 도진우는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대중과의 소통으로 ‘친구 같은 오너’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기업가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망 있는 아나운서 김설아로 분한 조윤희와 금수저 유전자를 타고난 대기업 대표 도진우로 완벽 변신한 오민석의 미묘한 만남이 담겼다. 어딘가 못마땅한 듯 차가운 눈빛을 뿜어내고 있는 김설아와 그런 그녀가 사랑스럽다는 듯 달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도진우가 대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재벌가 사모님이 목표인 야심 가득한 김설아가 재벌 3세이자 뼛속까지 금수저인 도진우를 보고도 관심 없다는 듯 뚱한 표정을 보이는 등 순탄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는 두 남녀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이처럼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조윤희와 오민석의 만남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올 가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