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과학기술원 이승재 교수팀은 선충이 낮은 온도에서 오래 사는 이유가 지방대사를 조절하는 단백질인 '메디에이터 15'때문임을 발견했다. 이 선충에게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을 먹였더니 수명이 길어졌고, 생명 연장을 위해서는 올레산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올리브오일의 올레오칸탈 성분은 나쁜 암세포를 죽이고, 몸에 이로운 세포를 살리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리브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리브오일의 좋은 영향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태리 유기농 제품인 '테나치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Frantoio Tenacia Olio Extra Vergine)'이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테나치아는 “천년의 전통을 지키는 그대로의 방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완벽한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27도씨 미만의 냉압착으로 추출하여 영양을 지켜내고, 마지막으로 자연침전방식으로 한달이상의 시간을 기다려 맛과 향, 산도, 영양 등 최고등급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다.
테나치아는 한국에 수입되기 전부터 이태리 여행시 사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국내에 정식 수입되면서 높은 인지도와 함께 명절선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테나치아 수입원 관계자는 “수량이 한정되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제공해드리기 어려워 아쉽다”며, “최고의 상품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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