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는 ‘하트라인’, 지속 관리 가능한 LED마스크도 유익
최근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는 ‘하트라인’, 지속 관리 가능한 LED마스크도 유익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8.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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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사이트에 하트라인 혹은 하트라인 케어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것이 바로 뷰티, 성형, 시술관련 내용들이다. 하트케어, 하트라인 필러, 하트라인 지방이식, 하트라인 케어, 하트라인 얼굴, 하트페이스 등 여러가지 기사와 웹 게시물들이 쏟아진다. 하트라인은 턱부터 시작해서 눈두덩이 위까지 보는 경우도 있고 턱끝에서 광대까지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부다 의학적으로는 “중안면부”에 속한다. 중안면부는 흔히 우리가 고민하는 팔자주름, 눈가주름, 처진 턱살, 등 노안의 핵심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부위들이 밀집해있다. 

따라서 대세를 따르고 효과적인 케어를 원한다면 하트라인 케어에 주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트라인을 우선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은 시술이나 제품사용이다. 하지만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는 단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꾸준히 케어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속사용이 가능한 적정가격대의 홈케어 제품도 좋고 얼굴을 케어하는 셀프 마사지도 좋다. 큰돈이 들어가지 않는 지속적인 베이스 케어가 뒷받침되어야 생기있는 하트라인이 완성된다. 최근 유행하는 LED마스크도 나쁘지 않다. 한번 구입하면 지속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비싼 가격대의 LED마스크를 고르는 것은 신중하여야 한다. 비싼 가격에 높아진 기대심리를 충족시켜 준다면 다행이지만 즉시 효과가 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실망감이 클수 있다. 어디까지나 지속적인 하트라인 케어의 시너지로 생각하여야 한다. 또한 임상실험 결과치가 있는 제품들을 선택기준에 올리는 것이 좋다. 제품의 효능효과가 검증될뿐더러 임상실험 비용이 만만치 않아 단순히 한철 팔고 끝내려는 저가 제품의 경우 대다수가 걸러지기 때문이다. 

보통 LED마스크의 효과는 4주가 사용했을 때 진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4주임상 결과를 살피고 결과치가 좋으면서도 적정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임상이 있는 제품으로 현재 LG 전자의 이나영이 모델인 프라엘이 6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강소라, 박서준의 셀리턴의 경우 100만원이상을 호가한다. 50만원 이하 제품도 조건이 맞는 제품이 있다. 최근 론칭한 정인선의 퓨리스킨 LED 마스크는 비교적 저렴한 29만대에 고가 LED마스크의 준하는 임상 결과치와 오히려 더 많은 인증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할 때는 꼭 하트라인 부분에 집중도가 있는지, 가격대, 임상을 고려하고 제품을 구매하자 4주이상 사용한다면 하트라인 케어에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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