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몸과 마음까지 맛있어 지는 집 밥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입과 몸과 마음까지 맛있어 지는 집 밥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8.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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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담은’, 순천 신대지구 제철 집밥, 수제떡갈비 맛집
고객들이 자신 있게 믿고 추천하는 퓨전 한정식 밥집

 

고객들에게 입이 맛있고 몸이 건강해 지고 마음까지 맛있어지는 그런 집 밥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입이 즐거운 최고의 맛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고 내 몸의 건강을 위해 좋은 식재료와 발효식품을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집 밥을 드신 손님들의 마음까지 맛있어져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음식을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순천에서 제철 집 밥으로 소문난 산들담은’(공동대표 정승재, 조현의)은 순천 신대지구에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한정식 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곳의 집밥이 유명한 이유는 제철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하고 연구해서 상위에 올리는데 음식들이 다 정갈하고 맛있다는 평이 자자하기 때문이다.

 

소박한 느낌을 안겨주는 산들담은이란 이름은 이곳이 순천IC에서 가깝고 전남을 대표하는 순천명소이나 매장 주변에는 관광지나 다른 유명한 볼거리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은 곳에 산과들 밖에 없어서 그래서 이름도 산들담은으로 지었다고 한다.

 

산들담은은 순천 수제떡갈비 한정식 맛 집으로도 소문이 나 있지만 떡갈비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들도 다 맛있어 다소 외진 지역에 있음에도 하루 500명 이상 집 밥이 그리워 산들담은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기다리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간식도 준비해 놓았다. 특히 산들담은에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때그때 지역에서 나는 제철 음식으로 레시피가 바뀐다.

 

수제떡갈비 행복한 산들정식은 순한맛과 매콤한 맛 2가지로 산들좋은정식, 산들담은정식, 산들보감정식 3가지가 대표 메뉴이다. 수제떡갈비 한정식임에도 16,000원에서 27,000원까지 비교적 부담되지 않는 가격대이다. 메인이 떡갈비인데도 식탁이 꽉 찰 정도로 플레이팅까지 정갈하고 고급진 음식들이 마치 코스요리처럼 나온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또띠아샐러드, 칠게튀김, 냉모밀로 입맛을 돋우고 나면 떡갈비도 그냥 떡갈비 하나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쭈꾸미 복음과 수육이 곁들여 나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마음으로 한 번 이렇게 배가 불러온다.

 

요리상은 전통 숯불떡갈비에 소불고기 샤브샤브가 올라가고 밥은 영양밥에 5가지 계절마다 다른 반찬이 상에 오른다. 샤브샤브는 일본식으로 날계란을 찍어 먹는데 이처럼 산들담은은 제철 음식을 계절에 맞게 연구하고 외국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여기서도 먹을 수 있도록 퓨전음식과 한정식을 함께 내놓는다.

 

특히 나오는 음식 중 춘태라고 하는 생태 통 튀김이 유명한데 주문과 동시에 즉석으로 튀겨서 올려 맛이 없을 수 없다. 춘태는 간장베이스라 돌쟁이 밥 먹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좋아한다. 그렇게 한 상 제대로 차려 먹고 나면 끝났나 싶을 때 제철 나물과 양념으로 비빔밥을 쓱쓱 비벼 마지막 한상 밥상을 마무리 한다.

 

산들담은은 요리상과 밥상이 한상에 곁들여져 있는 1인 정식으로 그렇다고 가지 수 많은 일반 한정식 밥상과는 확연히 다르다. 간소하고 소박하지만 절대로 초라하지 않고 오히려 꼭 있어야 할 제철 특산물로 푸짐하고 격식 있게 차려진다.

 

나오는 음식의 가지 수보다 하나하나에 무게와 포커스를 둔다. 생각지도 않은 보조음식이 메인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음식 하나하나에 주인장의 정성과 노력이 그대로 담겨져 식탁에 오른다.

 

이렇게 제대로 차린 한상을 물리고 나면 후식으로 불루베리 수제요거트, 요거트에 얼린 홍시 등이 나오고 후식까지 다 먹고 나오면 문 앞에 전통차가 대기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고객들의 입맛을 배려한 주인장의 정성에 또 한 번 감동이 밀려온다.

 

다양한 음식을 산들담은 만의 색깔을 품은 한식을 재해석한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고객들이 색다르게 먹을 수 있도록 늘 고민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모든 고객들은 한 분 한 분 다 특별합니다. 인연 맺은 것에 감사하고 지인들의 소개말 하나를 신뢰하고 방문해주시는 그분들의 마음을 느끼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며 미소를 보이는 조현의 대표.

 

산들담은은 바쁘게 와서 후딱 바쁘게 한 끼 먹고 나가는 예사 밥집이 아니다. 누군가 특별한 기념일이나 밥 대접을 하고 싶을 때 혹은 대접해야 할 때 딱 맞춤인 좋은 밥집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누군가에게 대접 받은 고객들은 누가 부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자신 있게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전라도 맛 집이다. 이렇게 산들담은은 위치적으로 외진 곳에 있지만 대부분 한번 이곳을 다녀간 고객들로부터 소문을 듣고 혹은 지인의 소개로 온 발걸음이 하루에도 수백 명이 넘는다.

 

가족동반이나 혹은 좋은 사람들끼리 외식하기 좋은 날, 혹은 누군가에게 감사함의 표시로 식사대접을 해야 하는 날. 손님을 모시기에도 그만이고 가성비 적으로도 최고인 산들담은을 추천한다. 양도 푸짐, 맛도 푸짐 그래서 입과 몸과 마음까지도 그득하게 배부를 수 있는 제대로 된 집 밥 한 상. 황후의 밥상이 부럽지 않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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