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비용 90만불 시대, 리저널센터 유지될까… 미국EB5 프로그램 변화
미국투자이민비용 90만불 시대, 리저널센터 유지될까… 미국EB5 프로그램 변화
  • 김현희
  • 승인 2019.08.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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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주를 이루고 있는 50만불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은 리저널센터를 통해 만들어진다. 리저널센터란 미국투자이민의 투자금을 관리하는 미국내 펀드매니저와 같은 개념이다. 대출방식으로 투자자들에 자금을 모아 EB5프로그램에 전달하며, 전체적인 자금의 흐름을 관리감독하고 통제한다. 때문에 지금 현재의 EB5 프로그램의 미국 내 주체는 리저널센터로 인식되고 있으며, 실적이 우수한 리저널센터를 찾는 것이 EB5 준비 시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고려되고 있다. 

그렇지만 오는 11월 21일부터는 90만불로 상승하게 되고, TEA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180만불까지 오르기에 지금과 같은 리저널센터 체제가 유지될 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약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리저널센터가 향후 비용상승으로 업무를 중단하게 되면 기존 투자자들의 업무 처리가 불투명해 질 수 있기 때문.

다수의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리저널센터체제는 유지되고 그 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결론짓고 있다. 50만불 시대에는 개인투자 규모의 농장프로젝트와 같은 수익성이 불분명한 소규모 프로젝트들도 가능했고, 실상 이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들도 존재했다. 

조속한 영주권 확보 및 원금 회수와 같은 ‘감언이설’적인 표현으로 투자자들이 현혹됐고,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미국내의 필요에 의해 기획된 것이 아닌 한국내 업체의 요청으로 기획됐다는 점이었다. 당연히 책임과 의무에 대한 문제가 불분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해 투자자들의 권익이 보호받지 못했으며, EB5필패의 괴담을 만들어낸 사건들이 됐다.

미국투자이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결국 EB5프로젝트가 가진 수익성이다. 거주지 등 부동산 입지를 고려할 때 역세권의 가치가 높게 책정되듯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역시 대기업의 참여, 금융권의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 평가, 진행 되는 주나 시의 인구-경제적 여건 등 비교적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명확한 장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경쟁력 있는 구성과 아이디어로 혹은 명확하지 않은 유명인사의 투자를 내세운 프로젝트들은 가급적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든 고려 요소는 풍문이나 소문 등이 아닌 서류화된 정보여야 제대로 믿을 수 있다.

이 중 향후에도 가장 크게 고려되야 할 것은 리저널센터의 이력이다. 서울대를 많이 보낸 과외선생을 찾듯 그 업체의 커리어가 미래의 결과를 담보해주기 때문. 미국투자이민금액이 상승되는 만큼 이제는 대도시의 수익성이 명확한 프로젝트들은 성과가 명확했던 리저널센터를 통해 진행 될 것이며,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평가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대책들도 노하우가 있는 업체만이 가능해서다. 비용이 높아질수록 안정성의 대한 요구가 커지는 것이 EB5의 특성이다.

지난 15년간 가장 눈에 띄는 리저널센터로는 ‘캔암투자이민’이 꼽힌다. 현재 EB5 시장의 타 리저널센터 성과를 합친 것에 비해 캔암투자이민이 2배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1.2조원(10억달러)의 원금회수를 일말의 실패 없이 오롯이 진행했으며, 정식영주권을 획득한 수가 7,000명을 초과한다. 이러한 기록은 향후 10년간 경신되기 힘든 것으로 평가된다.

현 미국투자이민은 과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안정기에 접어드는 때 까지는 약 3~4년의 시간이 예상되는 추세다. 그렇지만 캔암투자이민은 미국투자이민에서 대출방식을 접목한 최초의 업체이며, 이제 대출방식은 EB5의 기본공식이 됐다.

법령을 철저히 알고 그것을 창조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캔암투자이민이 지난 15년간 미국투자이민을 이끌어온 방식이며, 그렇기에 새로운 시대에도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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