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라이브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지난 17(토) ~ 22(목)까지 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했다.
쟈스민은 지난 17일 태국 푸켓 까론 해변에 있는 ‘O’Reilly’s Irish Pub House’와 19일 빠통 해변에 있는 ‘The Charm Resort Phuket’에서 단독 전자바이올린 콘서트를 개최하고 태국 현지 주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K-pop 주자로 자리매김을 했다.
태국 방콕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 이번 푸켓 공연은 개성 있는 분위기의 ‘O’Reilly’s Irish Pub House’와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The Charm Resort Phuket’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현지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현장에서 모두 “쟈스민!” 이름을 외치며 열광한 관객들은 한 곡 한 곡 바이올린 연주가 끝날 때마다 ‘원더풀’을 외치며 쟈스민의 전자바이올린에 담긴 감미로운 선율에 빠져들었다.
또한 그녀가 연주한 ‘쟈스민 아리랑’을 가슴에 담고 무대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쟈스민은 “대한민국의 K-pop을 알리는 무대였고 현지 교민 분들도 성원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단독 콘서트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쟈스민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푸켓 현지에서 공연기획 및 K-POP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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