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부르릉닭갈비, 이제는 1인창업도 쉽게
배달창업 부르릉닭갈비, 이제는 1인창업도 쉽게
  • 박영선
    박영선
  • 승인 2019.08.23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달 앱의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매장에서 먹지 않고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시대가 찾아왔다.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매장들이 배달 앱에 본인의 가게들을 등록 후 외주업체를 사용함으로써 음식을 포장 용기에 담아 배달하기 시작했다. 부르릉닭갈비가 배달창업으로 불리는 이유도 이와 같다.

매장에서는 먹는 사람들이 점차 줄다 보니, 창업을 할 때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임대료와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매장에서 식사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배달이라는 키워드를 잡고 배달전문업체로 창업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혼밥', '혼술' 등 혼자서 하는 활동들이 점차 증가해가고 있다. 점점 증가하다 보니 배달창업을 하기 시작한 부르릉닭갈비는 혼자서도 부담 없는 가격에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 꾸준한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닭갈비를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가장 트렌드로 이끄는 배달창업 아이템, '부르릉닭갈비'는 1인 닭갈비세트 메뉴에 이어서 떡볶이세트도 판매를 하고, 닭발튀김, 닭똥집, 닭껍질 등 소비자들이 다양한 메뉴를 보고 폭넓게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다른 닭갈비집과 차별화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리뷰를 남기면 서비스로 닭껍질 또는 닭똥집 둘 중에 하나를 준다는 등 친절한 직원의 태도로 서비스 면에서 만족시키고 있다.

배달창업은 맛도 중요하지만, 배달하는 속도도 중요하다. 그리고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맛과 다양한 메뉴 개발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창업을 한다 해도 쉽게 가능하다. 매뉴얼대로만 음식을 만들고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달시키면 끝. 이렇게 간단하게 진행을 하다 보니, 매장에서 운영하는 점주님들은 과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가게를 운영할 수 있다.

배달창업이자 1인창업인 부르릉닭갈비는 혼자서도 무리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다. 창업을 시작한 뒤로부터 본사의 꾸준한 관리로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하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혼자서도 거뜬히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자와 획기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만한 아이템이다.

본사의 사장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위해 가게를 운영하고, 가맹점은 소비자를 위해 가게를 운영한다. 이런 시스템으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