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차’, 차가·상황·영지버섯을 쌀보리에 배양한 차, ‘카카오메이커스 추석선물전’에서 판매
‘기운차’, 차가·상황·영지버섯을 쌀보리에 배양한 차, ‘카카오메이커스 추석선물전’에서 판매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8.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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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영양과 발효곡물의 구수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이번 한가위를 앞두고 귀한 분이나 감사함을 표시해야 할 분들에게 어떤 선물이 어울릴까 고민되지 않을 수 없다. 여기 유망중소기업인 기운찬(대표 박종례)이 새로운 제품인 약용버섯 복합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신제품 기운차’(1g*5티백*3박스)를 개발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새롭게 선을 보였다.

 

귀한 버섯을 머금은 기운차는 구하기 힘들고 귀한 차가·상황·영지버섯을 쌀보리에 배양해 간편하게 차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귀한 복합버섯균사체 3(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해 건강유지와 체질개선 등에 좋으며 버섯의 영양과 곡물의 영양까지 고스란히 우려낸 제품으로 100% 티백에 담아 발효곡물의 구수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복합버섯균사체란 차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을 한 번에 동시 배양하는 특허기술로 생산된 식품을 말한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등 추운 북부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자생할 정도로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기운차는 국내산 차가버섯을 사용한다.

 

죽은 뽕나무에 노랗게 달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상황버섯은 중국 고서 봉황록에서는 죽은 사람도 살리는 불로초라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신농본초 같은 고서에 기록될 정도로 영양성분이 뛰어나다.

 

신라 성덕왕 3년 영지버섯은 충남 공주에서 나라에 진상했을 정도로 귀한 먹거리였다. 본초강목에서는 꾸준하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고 기록될 정도다.

 

기운차는 담자균류로부터 분리된 불용성 베타글루칸의 수용화방법(특허 제10-0543692)과 차가버섯, 영지버섯 및 상황버섯 균사체의 복합배양 방법(특허 제10-1923408)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독이 있는 버섯에 대한 안전성도 걱정되기 때문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구카톨릭대학교 GLP 센터로 부터 in vivo, in vitro 실험으로 독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지난 2016년도에는 전국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진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우려낸 기운차. 곡류(,보리)를 베이스로 해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고소함을 더욱 끌어올려 주었다. 특히 차류는 제조 시스템이 중요하다. 복합버섯균사체도 ‘HACCP 인증시스템안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기운차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차 전문 브랜드 다원에서 제조하고 있다. 그만큼 전문적인 제작과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간다.

 

차는 보통 따뜻하게 즐기지만 폭염경보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음용수로 시원하게 냉장 보관하거나 혹은 얼음과 함께 마셔도 좋다. 기운차는 별도로 끓이지 않고도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없이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따뜻한 물 혹은 차가운 물에 티백을 넣고 1-2분정도 우려내서 마시거나 물 1L 리터에 티백 1-2개 정도 넣어 식수로 마셔도 좋다. 맛을 보면 버섯의 쌉쌀하거나 쓴 맛이 아니라 구수한 보리차와 같으면서도 부드러워 물 대신 마시기에도 좋다.

 

바쁜 업무와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제대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가족들을 위해 기운차로 활력과 기운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 혹은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이해 귀한 분, 고마운 분들께 프리미엄 기운차 세트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배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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