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레고 대여 전문점 '블럭팡',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업계 주목
무제한 레고 대여 전문점 '블럭팡',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업계 주목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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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방학 시즌, 실내 놀이방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큰 인기

최근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에 8월 신규 레고 시리즈가 대거 입고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럭팡은 저렴한 비용으로 레고 대여가 무제한으로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젊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8월 신규 레고 시리즈로 새로 입고된 제품들에는 디즈니와 듀플로, 히든사이드, 마인크래프트, 해리포터, 베트맨 등 인기 제품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전국의 '블럭팡' 매장은 제품을 체험해보려는 아이들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규 레고 시리즈 중 '히든사이드'는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레고 히든사이드' 전용 어플을 통해 미니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히든사이드 시리즈는 현재까지 총 8종이 출시됐으며, 지금까지의 레고와는 다르게 조립 완성 후 어플로 스캔하고 유령퇴치 등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고는 단순한 놀이 이상의 장점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창의력 발달은 물론, 소근육 발달과 인내심 증대, 문제 해결력 강화, 공간 지각력 향상, 사고방식 유연성 향상, 관찰력 향상, 협동심 증가 및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 향상 등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적 요소가 매우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블럭팡을 찾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블럭팡으로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 창업자들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블럭팡은 현재 뜨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전국 가맹점 130호점을 돌파했다. 블럭팡의 통상적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다른 업종에 비해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라 개인 활용시간이 많고 여유로워 여성 1인이 단독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구조를 갖춰 여성 창업시장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또한 블럭팡은 원자재 공급이 필요없는 몇 안되는 사업분야로, 초기 창업 투자 비용 이외에는 지속적으로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대여 서비스로 운영되므로 순수익 비율도 높은 편이다.

더불어 재무 건실한 본사의 성실한 운영 및 탄탄한 지원도 안정적 사업운영에 한 몫을 더한다. '블럭팡'의 본사인 '더캠트사업본부'는 '2019 소비자 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 제품 대상' 및 다양한 소비자단체에서 대상 및 1위를 수상했다. 여성 직장인들이 육아와 출산으로 인해 경력 단절이나 차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블럭팡'의 본사는 오히려 여성창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블럭팡 관계자는 “트렌드를 앞서 나간 아이디어로 시작했지만 전국 130개 점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던 힘은 정직한 프랜차이즈 운영 정책 덕분”이라고 밝히며, “마케팅, 경영지원 프로세서, 창업지원 및 관리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과 지속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및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블럭팡은 매장개설 세부 비용 등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마다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블럭팡의 개설 절차와 비용, 입지선정 및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제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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