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폴포츠와 여성 팝듀오 클럽소울이 지난 8월 19일 전라남도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기업시민 문화 콘서트에 출연했다. 강연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콘서트에서 클럽소울과 폴포츠를 향한 광양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있었다.
허태균 교수의 강연에 이어 공연의 첫 문을 연 클럽소울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잔잔한 발라드와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려 박수를 이끌어냈고, 폴포츠는 그의 감동적인 사연과 힘있는 노래로 기다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폴포츠와 클럽소울은 서울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 포항 ‘기업시민 문화콘서트’에 이어 세 번째 무대를 함께했다.
클럽소울은 여성 팝듀오로 2014년 KBS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OST‘사랑한다 말하는건’,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수십편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신예라고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YTN Life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발랄하고 똑 부러지는 방송 진행으로 인기도 얻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불가코프 전속 모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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