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핫이슈’ 안구 커플 이혼설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톱스타 부부가 이혼설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지며 진실 공방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이혼설로 인해 두 사람의 인스타 등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논란이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허위사실 적시 ‘사이버 명예훼손죄’는 불특정 다수가 접할 수 있다는 공연성 외에도 명예훼손 대상이 특정되어야 한다는 요건이 필요하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관련 단어들이 연이어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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