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테일러’ 19FW 신상 공개 첫 날부터 주문폭주… 30분만에 ‘올킬’
‘베베테일러’ 19FW 신상 공개 첫 날부터 주문폭주… 30분만에 ‘올킬’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8.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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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라인 추가… 매주 새로운 신제품 출시 예정

매 시즌 신상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베테일러'에서 19일 오전 19FW시즌 1차 신상을 공개한 직후 접속량이 폭주하는 등 품절대란이 일어났다. 베베테일러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고품질,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며 성장한 만큼, 이번 품절대란은 19FW시즌 신상품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프랑스어로 숲을 뜻하는 'forêt'의 테마를 담아 베베테일러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오픈한지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빠르게 품절됐다. 올해 S/S시즌부터 기존 140까지 나왔던 사이즈를 일부 제품에서 150까지 확장 출시한 것에 대한 좋은 반응으로 이번 시즌에는 보다 많은 아이템에서 150 사이즈가 출시됐다.

일명 니트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고퀄리티의 니트를 자랑하는 베베테일러는 이번 가을시즌에도 다채로운 색상과 아기자기한 패턴의 니트 웨어들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얻었다. 촉감에 예민하고 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전 니트 제품을 코튼 100%의 국내원사로 제작하여 보들보들한 촉감이 특징이다. 니트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유일하게 입는 니트라는 후기로 입소문을 타며 가장 빠르게 품절되기도 했다.

1차 신상에는 호피 시리즈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호피 풀오버&스커트&가디건까지 세트 상품으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호피 문양을 하트모양으로 러블리하게 선보였다. 따로 입어도 같이 입어도 매치가 쉬운 풀오버&스커트와 남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롱 가디건이 함께 출시됐다. 특히 호피가디건의 경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베베테일러만의 mom&kids 라인으로 출시되어 인스타 선공개 직후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기본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으로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세일러 가디건&니트플리츠 스커트도 인기를 끌었다. 핑크와 레드 2컬러에 하트 모양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매와 카라, 밑단 부분에 흰색의 컬러 포인트를 더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이다. 세탁 걱정할 필요 없이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변함이 없으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독보적인 컬러감과 편안함, 변함없는 퀄리티로 출시될 때마다 리오더 행진을 이루는 베베테일러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 '마카롱맨투맨&팬츠'와 직접 그리고 개발한 패턴으로 오직 베베테일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도토리숲 패턴 가디건&원피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베테일러는 온라인 스토어로 시작하여 오프라인 직영 매장 2곳(논현/위례), 신세계ssg몰, 베베테일러USA까지 확장해 나가며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과 빠른 피드백이 특징이며, 재구매율이 90%에 임박할 정도로 상품에 대한 구매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특징이다.

베베테일러 관계자는 “품절에 대비하여 아이템 별 제작 물량을 최대한 늘리고 단단히 준비했으나, 생각보다 훨씬 많은 판매량에 다수의 아이템들이 조기 품절이 되어 바로 리오더에 들어갔다.”라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FW시즌까지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심에 무한 감사함을 드리며, 긴 리오더 기간이 있음에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들께 더욱 좋은 상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테일러 19FW는 1차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신제품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베이비라인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해진 제품군이 전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전에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을 구상 중이며, 의류부터 신발, 액세서리, 양말까지 다양한 품목이 출시될 예정이니 아이 추석빔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베베테일러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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