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택스서비스, 미국 ‘2019 IRS 세무 포럼’ 참석
유에스택스서비스, 미국 ‘2019 IRS 세무 포럼’ 참석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8.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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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Headquarters, Washington D.C.

유에스택스서비스의 한아름 미국 회계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19 IRS NATIONWIDE TAX FORUM'에 참석했다.

IRS 포럼은 매년 5개 주의 대표 도시에서 개최하며, 올해는 워싱턴 D.C., 시카고, 뉴올리언스, 올랜도, 샌디에고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세무 전문가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최신 세법 정보 및 네트워킹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세무 관련 프로그램 및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업체들도 함께 참가하여 회계사∙세무사가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도 폭넓게 선보인다.

한아름 미국 공인회계사는 "IRS 포럼을 통해 매년 변경되는 세법에 대한 업데이트 및 이슈 사항들을 가장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대형 세금보고업체부터 로컬 에이전트까지 포럼에 대한 관심도가 꽤 높은 편이지만 한인 업체의 참석률이 거의 전무하다”라고 밝히며, “IRS 포럼은 단순한 교육뿐만이 아닌 IRS의 여러 책임자와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고 복잡한 세금 문제로 인해 현재 IRS와 문제가 되는 실제 케이스를 가지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Case Resolution Program(1:1 문제해결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며 다른 업체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계사나 세무사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고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은 '어떻게 풀어나가야 세금을 줄일 수 있을 것인가?' 이며 바로 IRS 포럼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IRS 포럼을 참석한 유에스택스서비스의 한아름 회계사는 올해에도 IRS 대외협력팀 국장인 Melvin Hardy와 만나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였고, 2박 3일간의 포럼 일정 이후에 Melvin의 주최로 IRS Headquarters를 방문했다.

대기업 및 국제부에서 International Individual Compliance Practice를 담당하고 있는 John Cardone 국장과 Legislative Affairs의 Scott과 만나 현재 한국의 상황 및 앞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유에스택스서비스 관계자는 “조만간 IRS와 함께 파트너십을 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IRS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들이 미국 세금 보고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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