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유통업체 (주)글로벌비엠에스와 농업회사 법인 ㈜에프앤피사가 프리미엄 유기농 유채씨유 '다올(Daol)'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버진으로 냉압착한 유채오일 '다올(Daol)'은 ㈜글로벌비엠에스를 통해 독점으로 계약되어 홈쇼핑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다올(Daol)'은 몽골산 유기농 유채를 수확 후 냉압착하여 추출한 유기농 순식물성 식용유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온전히 보존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어 저온에서 응고되지 않는 성질이 있으며, 감마리놀렌산, 올레인산, 오메가3, 6, 9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DHA, EPA 등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포화지방산이 7%이하로 모든 식용오일 가운데 가장 낮은 함량을 가지고 있다.

“유기농 유채오일 '다올(Daol)'은 2019년 하반기 홈쇼핑 시장을 주도할 야심작 중 하나로 엑스트라버진 최고급 유채오일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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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