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밥보다 디저트를 먼저 찾는 2030세대들을 겨냥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이 시중에 판매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청년 장인의 맛있는 고집으로 탄생한 ‘청년떡집’의 예상할 수 없는 특별한 퓨전 떡이 트렌디한 맛으로 SNS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최근 청년떡집은 CJ에서 단독으로 신제품 및 세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떡집은 오는 21일에서 22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CJ오쇼핑에서 최초로 제공하는 단독 구성 4종 제품을 판매한다. 

추석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커피, 카라멜 향이 가득한 ‘카라멜 마끼야떡’, 고소한 옥수수와 달콤한 크림이 조화로운 ‘마약떡’, 전통 송편 방식으로 흑임자의 고소한 맛과 향을 살린 ‘흑임자 쑥송편’과 ‘흑임자 흰송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단독 구성 제품은 카라멜 마끼야떡·마약떡 15개, 흑임자 쑥송편·흑임자 흰송편 20개로 총 70개로 제공된다.

특히 청년떡집은 방송 이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방송 전까지 CJ몰을 통해 미리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젊은 층은 기피하는 떡을 트렌디한 맛으로 전환해 판매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는 청년떡집은 추석 맞이 단독구성으로 신제품 ‘카라멜 마끼야떡’을 포함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가족 간식, 손님 대접, 추석 선물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 상품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떡집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국내산 햅쌀만 사용해 두 번의 증숙 과정과 급속 냉동을 거쳐 쫄깃한 식감의 송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 쌀 가공식품 협회로부터 ‘2019년 TOP10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전문가들이 정성스레 만드는 떡이라는 이미지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년떡집의 이번 신제품은 21일 25시 CJ오쇼핑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당일 CJ 자동 주문 고객에게는 1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제품 카라멜 마끼야떡은 추후 청년떡집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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