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중소기업살리기 전문 MC 오혜성의 1인 미디어 ‘해피TV’에서는 특별한 행사로 ‘복면가수 쟁탈전’을 펼치며 대박행진을 시작했다.

 

쟁탈전은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의 첫 회 방송으로 무명가수의 설움을 가면 속에 가리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쟁탈전’으로 오혜성 MC와 가수 홍시의 진행으로 열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끌려끌려’를 부른 가수 홍시는 “기대가 많이 되고 실력이 출중하고 스토리가 있는 분들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고 정말 잘 될 프로그램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쟁탈전의 진행방식은 두 MC가 추천하는 복면가수 중에서 승패를 가리며 지는 쪽이 벌칙을 받게 되는데 벌칙 또한 시청자가 댓글로 정해주는 것으로 정하는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포함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시선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했다.

 

그 여자, 그 남자의 대결구도로 세 곡을 선보였으며 시청자들의 현장 반응을 댓글로 확인하며 추천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첫 곡에 이어 두 번째 곡부터는 가면을 벗어버리고 대결로 이어졌다.

 

쟁탈전은 그 여자 가수 여정과 그 남자 가수 차승민의 대결구도로 이번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노래 쟁탈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수의 숨은 ‘스토리’를 전하는데 있었다. 두 가수는 여러 곡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하며 현장에서 댓글로 요청한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아 불러주기도 해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댓글로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

 

그녀 가수 여정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구슬픈 노랫소리를 들으면서 자랐고 늦은 나이 2012년에 어렵사리 음반이 나왔다. 그러나 생활고 때문에 노래를 잊고 살다가 어머니의 응원으로 다시 가수의 길을 가려고 도전했다고 전했다. 여정은 이날 장윤정의 첫사랑, 여정의 백년이고천년이고, 장윤정의 애가타 3곡을 불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수 여정과 반대로 그 남자 가수 차승민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으나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를 무릅쓰고 고등학교 때 국악을 시작해 대학까지 졸업하고 타악기 연주자로서 활동했다. 그러다 우연히 진성 선배의 노래를 접한 뒤 그리고 가족들의 응원과 기대에 2018년 9월 타이틀곡 ‘행복해지기’로 데뷔했다. 차승민은 방송에서 진성의 보릿고개, 차승민의 행복해지기, 강진의 막걸리한잔, 차승민의 그대라 좋아요를 부르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의 특성 상 현장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바로바로 댓글로 확인하며 시청자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어졌으며 두 가수에 대한 응원의 댓글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가수 팬들과 동료 무명가수들의 댓글 참여는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첫 번 방송은 가수 여정의 승리로 막을 내렸으며 가수 홍시의 ‘끌려끌려’ 축하무대도 이어졌다.

 

행사에는 댓글로 참여한 시청자 전원에게 기운찬 우리밥상의 상품이 주어지며 다음 주 시청을 예약한 시청자에게는 더블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우승자를 맞힌 시청자 중 1명과 1승 우승자에게도 수분앰플 화장품과,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의 보톡스 시술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복면가수 쟁탈전은 중소기업 유안컴퍼니 김유안 대표, 기운찬 우리밥상 박종례 대표, 코니맥스 손현 대표, 레진코스텍 장지호 회장님, 숨은 얼굴 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 한우구이는이정도는돼야지 강재원 대표, 해피tv 남궁문선 대표,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대표, 강남포스트 조양재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복면가수 쟁탈전'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혜성 MC의 유튜브 ‘해피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