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5 투자이민프로그램이 11월 21일부터 90만불로 상승된다는 상황은 EB5 비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투자자라면 대다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50만불 마지막 EB5 프로젝트를 잡으려는 움직임과 지금 현재 여건이 맞지 않아 90만불 시대 이후를 기약하는 움직임이 명확하게 나뉘고 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차후를 기약하기에는 이후 가져올 위험이 다소 클 수 있다고 조언한다. 90만달러를 향한 단순 인상을 넘어 여러 가지 부작용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정할 시 TEA(고용촉진지구)의 적용과 관련된 문제점이다. 종전에는 대도시에서도 TEA지구의 적용을 받았으나, 이번 미국투자이민 규정 변경과 함께 앞으로는 이러한 적용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특정 EB5 업계 관계자들은 ‘50만불에 진행되던 강남 건축사업이 90만불에 강원도에서 진행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향후 프로젝트의 안전성 및 경제성이 크게 감소될 것이 예측된다고 첨언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완료에 영향을 줘 정식영주권의 확보, 특히 원금회수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의 학업 및 향후 미국 내 취업을 위한 자녀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번 기회를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출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바로 현금화 시킬 수 있는 자산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대출 및 증여 등의 과정을 걸쳐야 하며, 본인 혹은 증여자의 재상 형성 과정에서 세무적인 문제점을 없는지 파악하는 기간이 다소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투자자가 세무서 등을 돌아다니며 해당 자료들을 확인 및 확보하는 기간은 약 45일 정도 소요되며, 해당 자료들을 바탕으로 미국투자이민 변호사가 문서작업을 하는 시간은 약 3주정도 소요된다. 이를 모두 합한다면 평균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허나 지금 현재 2개월의 시간을 소요한다면 11월 21일 까지 접수가 불가능할 수 있다. 

US컨설팅그룹(유에스컨설팅그룹)의 제이슨리 대표(미국변호사자격)은 이렇듯 미국투자이민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이 처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자금출처를 3주 만에 완성하는 컨설팅’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해당 그룹 축은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일정이지만, EB5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고려한다면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 문의를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제이슨리 대표(미국변호사 자격)은 지난 15년간 미국투자이민을 온전히 성공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상위 미국투자이민업체인 캔암투자이민의 프로그램을 독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캔암투자이민은 총 2,500세대 이상의 투자자들에게 원금상환을 마친 금액만 1.2조(10억달러)인 EB5 공룡 기업으로, 지난 10년간 7,000명 이상의 정식영주권 및 원금회수를 오롯이 성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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