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이규형 이성경의 맹활약 웃음 유발
'놀면뭐하니?', 이규형 이성경의 맹활약 웃음 유발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8.1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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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과 이성경의 활약이 '놀면 뭐하니?'를 웃음으로 꽉 채웠다.

1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조세호의 아파트에 이규형과 이성경이 차례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존 출연자들인 조세호와 유노윤호 등은 이규형의 등장을 신기해 했다. 유노윤호는 이규형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화제가 된 "넌 하는데 왜 난 못하냐"는 명대사를 하자 "실물로 영접하니까 다르다"고 반응했다. 또 유노윤호는 이규형에게 악수를 건네며 진심으로 반겼다.

이어 이성경이 등장했다. 태항호와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이성경의 등장에 모두 환호했다. 조세호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이)규형이도 좋아하네요"라고 말했다. 유재석도 "성경이가 올 줄은 몰랐네"라고 했고, 유노윤호도 "의외의 분이 오셨다"고 반가워 했다. 유재석은 "내가 카메라로 너희들을 다 담았거든. 살아있다 살아있어"라고 이들의 리액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세호의 아파트에서 삼행시 대결이 이어졌다. 이규형은 검사 역할에 몰입된 듯 살벌한 삼행시로 웃음을 안겼고, 조세호는 개그 영혼을 끌어모아 성공한 삼행시에 기뻐했다. 특히 이규형은 동체시력 강화 훈련의 한 가지인 '탭볼치기'에 도전했지만, 뜻하지 않게 우스꽝스러운 몸 개그를 보여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규형은 지치지 않고 탭볼치기에 집중해 더욱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빨랫대에 양말널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규형과 유노윤호의 팀으로 나뉜 상황. 두 사람은 본격적인 대결 전부터 몸을 풀며 승부욕을 발동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유노윤호는 양말널기에 성공했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규형도 성공해 양팀은 1:1 동점이 됐다. 다음 빅매치에서 유노윤호가 극적으로 성공했다. 상품으로는 이규형이 사온 수박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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