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의 김규리 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김규리 사건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김규리 사건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2009년 11월 그녀가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하여 활동한 후, 기존부터 그 이름으로 활동하던 동명이인 배우 김규리는 오히려 김민선에서 김규리로의 개명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관대한 입장을 보여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개명 이후 김규리가 배우활동 이외의 사건으로 몇 차례 구설수에 오르자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 날 갑자기 낙타같이 생긴 아이가 내 모든 걸 가져갔다. 소중한 내 이름과 그동안 쌓아올린 여배우로서의 좋은 이미지까지. 이제 나는 포털에서 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글로 불편한 심경을 대변해 논란을 빚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규리는 데뷔 당시 본명이 김민선이었으나, 2009년 11월 26일 이름을 김규리로 개명한 바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