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논란 실체는?'... 20대 아르바이트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 '눈길'
대구 이월드 '논란 실체는?'... 20대 아르바이트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 '눈길'
  • 김우주
    김우주
  • 승인 2019.08.17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대구 이월드 / SBS 뉴스)
(사진 출처=대구 이월드 / SBS 뉴스)

 대구 이월드 사고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구 이월드에서 발생한 ‘다리 절단 사고’ 당사자는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6일 오후 6시52분께 대구시 달서구 이월드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생 A(24)씨가 놀이기구인 허리케인 열차에 다리가 끼여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놀이기구 마지막 6번째 칸과 뒷바퀴 공간에 서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A씨는 열차 출발 위치에서 10m 떨어진 지점에서 10m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대구 이월드 사고 관련 기사에 위로의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