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를 주메뉴로 하는 프라이드 디저트 카페 프랭크서울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신메뉴로 에이드 4종, '아.포'와 주스 2종을 선보였다.

에이드는 블루베리, 오렌지한라봉, 청포도, 복숭아 총 4종으로, '청포도에이드'와 '복숭아에이드'의 경우 코코넛젤리(나타드코코)가 기본으로 첨가되어 맛과 식감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단짠단짠 꿀조합 '아.포'는 '아이스크림+포테이토'의 줄임말로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갓 튀긴 바삭한 감자튀김을 얹어 요즘 유행하는 단짠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바닐라 쉐이크 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감자튀김을 따로 주문해서 찍어 먹는 조합이 SNS상에서 소소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만든 프랭크서울의 '아.포'는 감자튀김을 갓 튀겨 아이스크림에 꽂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주스는 수박, 파인애플 총 2종으로,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착즙 주스이며 초고압 살균을 통해 안전하게 제조된 제품이기에 건강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프랭크서울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핫도그를 비롯한 다양한 튀김 디저트와 어울리면서도,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앞으로도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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