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어느덧 절반을 넘기면서, 가시지 않을 것 같았던 불볕더위도 조금은 누그러졌다. 더불어 각 학교들도 하나 둘 개학을 맞고 있다. 개학 후 2학기 중간고사까지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에, 지금부터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공부습관을 돌아보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치동 수학학원 클라디가 다가오는 2학기 중등부, 고등부 학습 과정에 대비할 수학공부법 세 가지를 추천한다.
◆ 학교 수업에도 집중하자
수학은 워낙 공부량이 많고 과정이 방대한 탓에 어릴 때부터 예습과 복습을 반복하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학교 수업은 듣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고 소홀히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는 말을 유심히 들어야 한다”고 클라디측은 강조한다.
내신시험은 교과서나 프린트 위주로 많이 출제되는 만큼, 정규 수업에서 흘러나오는 힌트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학원 공부에 집중하는 것만큼 학교 수업도 집중해야 할 것이다.
◆ 모르는 문제를 뒤로 미루지 말자
틀렸는데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나, 아예 이해할 수 없는 문제를 많이 접하게 된다. 이 때, ‘다음에 한꺼번에 하자’는 식으로 미루는 것보다는 질문이 생겼을 때 바로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학원 클라디에서는 “수학은 휘발성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일주일만 시간이 지나도 내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조차 파악하기 힘들게 된다”며 “일대일 개별 수업을 통해 매 수업시간 마다 빠르게 질문을 해결하려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사소한 풀이라도 식을 세워 풀자
이전에는 모로 가도 답만 내면 됐지만, 서술형 문제의 비중과 중요성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답을 도출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해졌다.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 때 복수의 개념이 필요한 변형 문제들 또한 풀이 과정이 약간만 틀어져도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할 우려가 있다. 때문에 간단한 문제라도 올바르게 식을 써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클라디는 “9월은 추석연휴도 끼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중간고사를 위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며 “평소 수학 공부 습관을 다시 돌아보고 미리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되, 필요한 경우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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