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비용 환율 오를까 내릴까” 50만불 미국EB5프로그램 이민상담
“미국투자이민 비용 환율 오를까 내릴까” 50만불 미국EB5프로그램 이민상담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8.1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계속되는 무역 전쟁과 최근 한일 관계의 악화로 인해 환율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미국투자이민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은 여느 때 보다 환율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추세다. 더군다나 11월 21일을 기점으로 50만불 EB5비용이 90만불로 상승하게 되기에 ‘좋은’ 프로그램을 최적의 시기에 계약하기 위한 문의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환율이 최소 1,25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권장한다. 환율과 함께 금값도 상승하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상황도 다소 좋지 않기에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이 눈에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의 경우는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투자이민의 가치는 약 100만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 5년간 50만불 미국투자이민을 하려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고, 이러한 양상은 환율이 1,250원대라고 해도 크게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떠한 프로그램을 언제까지 계약”할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7월에 발표된 금액인상에 대한 최종 결정 소식을 보고 EB-5비자를 고려하기 시작한 투자자일 경우, 아직 미국투자이민과 관련된 충분한 정보가 없을 수 있어 이러한 고민은 더욱 심할 수 밖에 없다. 허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2~3가지 정도에 그쳐 해당 프로그램을 따라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며, 또한 90만불 인상으로 인한 조건 변화에 영향 받지 않도록 11월 안에 모든 모집이 완료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외부적 조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조건인 ‘자금출처’다. 아무리 좋은 EB-5프로그램을 찾았을지라도 자금출처 조건이 준비돼 있지 않다면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 

보통의 경우 투자자가 자금출처 서류를 준비하는 기간은 평균 45일이고, 미국 이민국에 접수할 서류를 미국투자이민변호사가 정리하는 데는 3주가 걸려, 총 2달 정도 여유기간을 가져야 한다. 비교적 각종 세무적인 절차들이 미비해 이를 보완하거나 우회방법을 컨설팅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투자이민 신청자 폭주 및 세무서 업무증가로 인한 지연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실상 이러한 자금출처를 정리하는 노하우를 통해 이주공사 및 이민업체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US컨설팅그룹의 제이슨리 대표(미국변호사자격)은 지난 15년 동안 미국투자이민을 완전히 성공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신뢰 및 선호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이슨리 대표는 자금출처의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현재 50만불 투자이민의 막차를 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는 “유에스컨설팅그룹은 자금출처를 준비하는 데 있어 특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금액인상을 앞두고 자금출처로 인해 생기는 투자자들의 고민을 줄이고자 ‘자금출처 3주 완성 맨투맨 컨설팅’을 준비하게 됐다. 진실된 컨설팅으로 미국투자이민의 해법을 찾아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금출처 3주완성 맨투맨컨설팅은 오는 9월 21일까지만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 그룹 측은 연휴가 존재하는 만큼 보다 조속한 전화상담이 필요하다고 권장하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