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SNS경영연구소(소장 강진교)는 지속가능한 강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무진성길 14, 1층 소회의실에서 ‘강진교SNS경영연구소 전임 강사단을 위한 미디어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22일부터 전임강사들과 함께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을 매주 6시간씩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 6명의 전임 강사단이 양질의 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강진교SNS경영연구소 전임 강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소셜미디어의 이해 △강의계획서 강사프로필 강사포스터 △소셜미디어채널 타이틀 및 채널아트 만들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팔로워 늘리기 및 1만명 이상 달성 △강의기획 △스마트폰활용 스마트워크 △독서교육 및 독서스피치 △강의를 통한 업무협업 △퍼스널브랜딩 △책쓰기 과정 △설득력 있는 스피치 △소셜미디어 채널 30일/100일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 구독자 늘리기 셀프브랜딩 △인터뷰 실습 △언론홍보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받은 강사들은 협조로 1:1 강의시연과 컨설팅을 거친 후 학교와 마을공동체, 기업, 지자체, 관공서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강사공동체를 만드는 데 소셜미디어 교육 역량을 펼쳐낼 예정이다.

 

강진교SNS경영연구소 강진교 소장은 “환경적 위기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임 강사단의 역할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사회적 공헌을 위해 조선이공대 4호관 2층에서 재능기부 유튜브 특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수요처와 강사단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앞으로도 이론적인 내용보다 실전적인 미디어 트레이닝을 실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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