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는 100일, 2020년까지는 채 5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목표대학 합격을 위해 학습에 정진하는 학생들의 의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역 수험생 및 재수생들과는 조금 다르게 2021년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한 이들도 있다. 바로 2021년도 대학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편입준비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재수를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목표했던 대학을 포기할 수는 없는 대학교 1~2학년들이 주로 선택하는 편입은 국영수부터 탐구영역까지 많은 과목을 공부하지 않고 집중적인 학습을 통해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방법이다. 다만 이제 막 편입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어떤 공부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판단이 어려울 수 있다. 편입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에, 메가스터디교육의 편입전문 브랜드 ‘김영편입’은 자체점검 ‘Yes or No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편입 입문생들의 학습 플랜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편입의 목표와 학습 수준 및 스타일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김영편입의 ‘Yes or No 테스트’는 그 결과에 따라 학생들을 A부터 D까지 총 4가지 유형으로 구분, 각 유형에 맞는 커리큘럼 및 설명회를 추천한다.

먼저 정규대학을 다지고 있지 않고 가능한 빠르게 편입할 방법을 찾고 있는 A유형은 김영평생교육원과 연계해 학점은행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이번 8월에 개강한 2021학년도 대비반을 통해 선행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편입영어 또는 편입수학으로 상워권 대학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B유형에 속하게 된다. 편입영어 및 수학은 집중적인 학습이 필수인 만큼 역시 2021학년도 대비반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확립할 것을 권하며, 성공적인 편입 전략을 세우기 위해 2021학년도 대비 1학년 편입설명회의 참석을 추천한다.

이미 탄탄한 기본기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은 C유형으로, 2021학년도는 물론 2020학년도 편입 대비를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8월에 개강하는 종합반 또는 단과반을 통해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케어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것. 또한 2020학년도 대비 D-4 합격진단 설명회를 통해 확실한 합격전략을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지원 기회를 확보해 합격률을 높이고자 하는 D유형은 폭넓은 분야에 대한 기본기를 다짐으로써 경쟁의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8월 개강의 2021학년도 대비반과의 연계학습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연고내전문관(강남) 편한토익&편한텝스, 종합반 공인영어(일산, 노원, 부산) 등 김영편입의 공인영어 대비 커리큘럼을 통해 효과적인 병행학습 비결을 전수한다. 2020-2021학년도 대비 1학년 편입설명회에서는 구체적인 학습 플랜 수립을 위한 꿀팁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영편입 관계자는 “대학 편입은 특히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며 “김영편입의 Yes or No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주소를 확인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학습 플랜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편입의 2021학년도 편입 준비를 위한 Yes or No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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