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언어교육연구소가 오랫동안 미국 대학 합격을 이끌어낸 미국 유학 전문팀들과 함께 한국 학생·학부모의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도와줄 두란노교육연합을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연합에서는 미국 28개 주립대 장학금 입학, 미국대입시험 ACT 인강, 1:1 맞춤형 아이비리그 입학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국제교육연구소(IIE)에 따르면 출신국가별 미국 내 유학생 현황은 2017년 기준, 중국(35만, 6.8% 증가) > 인도(18만, 12.3% 증가) > 한국(5만, -3.8% 감소)로 감소하는 한국에 비해 중국이나 인도는 미국 유학생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 최근 10년 동안 미국 유학생 분포도의 흐름이 변해왔다” 며 “ 2007년 한국 경제가 장기 침체 국면에 들어가면서 한국인 유학생 수가 점점 감소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과 학부모는 이런 흐름을 잘 판단해야 한다. 미국 대학들의 학생 선발은 각 대륙별로 비율을 정해두고 있어서, 2018년의 경우한국 학생 1명당 11명의 인도 또는 중국학생과 경쟁을 해야 했다” 고 전했다.
미국 대학 입시는 성적뿐 아니라 사회성, 리더십, 봉사정신, 전공 관심도 등의 다양한 항목을 잘 준비해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높은 경쟁률 속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입학전략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합격의 성패가 갈린다는 것이 연구소 측 설명이다.
두란노교육연합 강명준 사장은 “ 당 연합은 미국 대학 합격이라는 목적에 최적화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폭 넓은 미국 대학 선택권과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학교별 합격 매칭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란노교육연합은 미국 명문주립대 장학금 입학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 CTSTV에서 무료 설명회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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