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값이 터무니 없이 오르면서 매매하기 보다는, 전원주택, 단독주택을 시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건축’은 전문 분야이지만 예비 건축주가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설계/시공이 진행되기 때문에 건축 지식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축주가 잘 모른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공비용을 더 높게 측정하는 악덕 업체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좋은 시공업체’를 판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한다.
이에 업계 종사하는 한글주택 관계자는 “좋은 시공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예비 건축주가 공부를 해야 한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업체를 선정한다면 건축 매니저의 그럴 듯한 말에 넘어가 계약 후 큰 돈의 추가 시공비가 발생하는 등 여러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고 계약 해지 후, 한글주택을 찾아주시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나쁜 시공사도 있지만 좋은 시공사도 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건축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좋은 시공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종합건설면허 보유, 직영공사업체, 전문 인테리어/설계팀의 구성, 부가세포함 시공비, 시공실적 확인 가능 여부, 담당 매니저의 전문성 등 여러 사항들이 있으며, 여러 사항에 대하여 파악을 할 수 있어야지만 여러 업체 사이에서 좋은 시공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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