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프렌즈의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스토어봄이 우다다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기배송, 유통기한책임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토어봄은 O2O서비스 '우다다배송'을 통해 전국의 반려인들이 언제나 필요한 상품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우다다배송은 발랄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한 명칭으로 '즉시배송'을 내세우고 있다. 스토어봄 어플과 사이트를 통해 주문 후 원하는 배송시간대를 지정하면 1시간 내 즉시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사료와 같이 급히 필요한 용품을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휴무 없이 24시간 상시배송을 준수하고 있으며, 우다다배송이 가능한 상품에 한해 전상품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현재 경기도 부천시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선 시행중이며, 서울시 등 국내 전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봄프렌즈 심태왕 대표는 “사료, 패드 등 온라인 주문 시기를 놓쳐 늦은 밤에도 문 열린 펫샵을 찾는 반려인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빠른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우다다배송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의 반려인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어봄은 수제사료/간식부터 강아지용품, 고양이용품, 관상어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넓은 면적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물류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유통과정을 통해 여러 업체의 제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모바일앱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유통기한 안심 책임제 △정기배송 정책 △합 배송 정책 △특별한 택배 박스 △마일리지 제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봄프렌즈는 스토어봄 외에도 세계최초 반려동물 요리 전문 플랫폼인 '레시피봄'과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주는 '파인드봄'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민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