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조건 EB-5비자 자금출처 커트라인은 언제까지?” 자녀영주권 I526 고려해야
“미국투자이민조건 EB-5비자 자금출처 커트라인은 언제까지?” 자녀영주권 I526 고려해야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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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50만불 EB-5 미국투자이민비용이 오는 11월 21일 자로 90만 불을 넘어설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이번 여름과 가을이 투자 이민 EB-5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언제까지 50만달러 프로젝트에 대한 고려를 마쳐야 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중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회계연도인 9월 30일 이전에 I-526 미국투자이민 EB-5 청원서를 접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인상 시점인 11월 21일을 D-day로 역산하자면, 투자자의 자금출처 서류 준비기간을 평균 45일, 그리고 변호사를 통한 미국 이민국 접수 서류 작업기간을 약 3주(21일)로 합산해 2달 가까이 여유 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무서 자금출처확인서 발급도 거주지 관할 세무서 업무속도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추석 연휴 전까지 준비한다면 안정권에 들어선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만 19세가 지난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경우 자녀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한 기간도 고려해야 한다. 수속기간이 늘어날 경우 age-out 이슈(투자이민 신청 후 자녀가 만 21세가 지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이러한 경우 주신청자를 바꾸거나 90만불 프로젝트밖에 진행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며, 증여세 및 담보대출과 같은 자금출처에 대한 여건의 마련이 쉽지 않아 전문가를 통해 빠른 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미국투자이민 비자 프로젝트 역시 11월 21일 안에 모집이 완료될 수 있는 상황인지 살펴 봐야 하며, 이를 위해 세대수가 큰 프로젝트는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국내에서 9월 30일까지 모집 가능한 수는 50세대 안팎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며, 해당 세대수가 한 프로젝트에 편중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내의 모집 잔여 세대수가 10세대 안팎인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 90만불 인상으로 인한 미국투자이민 Risk를 피하는 최선의 길로 꼽힌다.

캔암투자이민은 미국투자이민 시장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과점적 1위 기업이며, 2018년 기준으로 1.2조원(10억불) 이상의 원금회수와 7,000명 이상의 I829(정식영주권) 기록을 가지고 있다. 50만불 EB5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아메리소스버진 본사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13일 기준 국내 잔여 모집인원은 10세대 이하다. 

아메리소스버진 (AmerisourceBergen Corporation) 은 뉴욕상장사인 동시에 포춘500의 10대 기업으로 뽑힌 미국내 1위 의약유통회사이며, 투자사인 스타우드프로퍼티트러스트(STWD) 역시 뉴욕상장사로 2곳의 상장사를 통해 안전성을 2배 강화했으며, 올 4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2분기 완공을 통해 정식영주권 조건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전층에 대해15년 + 13년 임대계약 체결을 마쳐 원금상환 조건도 해결됐다. 
국내에서의 수속은 US컨설팅그룹(유에스컨설팅그룹) 제이슨리 미국변호사자격 대표가 직접 맡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중간 소통 과정을 없애, 빠르고 혼선 없는 업무 처리와 명확한 책임소재를 가릴 수 있게 됐다. 제이슨리 미국변호사자격은 지난 15년간 미국투자이민 분야에서 완전한 성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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