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철이 되면 에어컨 등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냉방가전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다. 이러한 냉방가전의 경우엔 따로 설치기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설치해야 하는데, 특히 여름철 주말설치를 희망할 경우 기본 2~3주는 기다려야 한다.

최근 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여름철 필수가전인 에어컨, 얼음 정수기와 더불어 새롭게 음식물처리기 매출 또한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별도의 설치가 필요가 없는 스마트카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반 음식물분쇄기의 경우에는 싱크대 하부에 설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 설치기사의 방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로 인해 설치 기간이 길어지고, 싱크대의 부분 변경 및 수납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PCS_350의 경우에는 별도의 설치 없이도 쉽게 전원코드만 꽂고 버튼만 누르면 바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택배 배송으로 쉽게 제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스마트카라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는 냄새•물기•벌레•세균 등의 비위생적인 원인과 불편함을 '버튼' 한 번으로 간단하게 제거하며,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0%로 감소시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줄여준다. 이러한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스마트카라는 친환경적 여름 필수가전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음식물쓰레기 부패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악취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구입 및 빠른 배송을 요청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히며, 특히 “설치기사님과 일정 조율이 힘든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들의 주문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대형 가전매장, 백화점, 스마트카라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그 외 고객센터 전화 주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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