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AOA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설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 사랑해요. 그리고 엘비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로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설현은 AOA, 777 풍선을 배경으로 브이 라인을 뽐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OA 데뷔 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자리.
특히 설현은 멤버 혜정, 지민, 찬미, 유나와 함께 고깔모자를 쓰고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 둘러앉아 있다. 초아와 민아는 없지만 다섯 명 모두 행복하게 손뼉치며 팬들과 데뷔 7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이들은 2012년 AOA로 데뷔해 지난 4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7년째 함께하고 있다. 초아와 민아는 팀을 탈퇴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데뷔곡 싱글 'Angels` Story’를 비롯해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굿 럭', 'Excuse Me', '빙글뱅글'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롱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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