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타이어가 콘티넨탈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승용차 및 SUV 타이어 전문 브랜드 ‘바이킹(Viking)’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의 멀티 브랜드 타이어 ‘바이킹’은 콘티넨탈의 우수한 기술력은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31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돼 9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전문 타이어 브랜드로, 1992년 콘티넨탈에 인수되면서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2008년 연간 100만본 판매를 돌파한 이후 유럽 시장은 물론 호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그동안 가격 비교 및 온라인 주문 방식으로 파격적인 타이어 유통 혁신을 이어온 ABC타이어는 콘티넨탈 바이킹 독점 판매를 통해 더욱 매력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바이킹 타이어 제품은 ‘바이킹 시티테크 CT6(Viking CityTech CT6)’와 ‘바이킹 프로테크PT6(Viking ProTech PT6)’ 두 종류다.
이들 제품은 콘티넨탈 타이어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특별히 아시아 태평양 기후와 지형학적 조건에 맞춰 개발했다. 특히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긴 트레드 수명과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이 강점이다.
‘바이킹 시티테크 CT6’는 높은 내구성 및 뛰어난 마일리지가 특장점이며, ‘바이킹 프로테크 PT6’는 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해 사계절 타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같은 여름 장마철에 적당하다. 8월 중순 이후부터 ABC타이어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유영석 ABC타이어 대표는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과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콘티넨탈 바이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타이어 기술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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