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콜라겐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 제품 '바이오리 이너뷰티'가 론칭 직후 3차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본격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여름철 자외선은 72시간 동안 피부에 머물며 콜라겐을 파괴하기 때문에,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바르는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던 예전과는 달리 먹는 화장품에 관심이 쏠리는 요즘, 먹는 콜라겐 제품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먹는 콜라겐을 고를 때는 함량과 흡수율, 부재료를 중점적으로 살펴야 한다. 분자가 큰 콜라겐의 경우 피부 속까지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함량과 부재료도 업체별로 상이해, 함량 비교는 물론 콜라겐 흡수나 합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 HYP 등이 함유되어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건강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오리(BIORY)의 콜라겐 제품, 글로우스틱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다. 출시 후 일명 '김정민 콜라겐'으로 불렸던 글로우스틱의 콜라겐 함유량은 3,000mg이다. 또한 피부 탄력, 피부 수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히알루론산, 히비스커스까지 함유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콜라겐에 레몬밤이 함유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레몬밤 콜라겐'으로 통하기도 한다.

글로우 스틱에는 △저분자 피시콜라겐 3,000mg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 △피부 보습과 영양을 책임지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탄력과 수분을 채워주며, 이외에도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레몬밤 추출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가벼운 하루를 만들어준다.

바이오리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이오리 이너뷰티 대란'이라는 컨셉으로 전제품 최대 52% 할인을 진행하며,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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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