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기대작 <멜로가 체질>... 셀렉토커피 제작 지원 나서
JTBC 기대작 <멜로가 체질>... 셀렉토커피 제작 지원 나서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8.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JTBC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제작 지원을 확정지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8월 9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등 청춘 배우들이 뭉쳐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일상과 고민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관객 수 1,624만 명을 기록한 영화 <극한 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로 나서며, '코미디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 감독만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올해 셀렉토커피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드라마 제작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지난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부터 이번 <멜로가 체질>까지 제작 지원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제휴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특히나 해당 드라마는 극 중 인물과 비슷한 연령대인 2030 여성층에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에, 셀렉토커피는 카페 주이용층인 해당 타깃을 대상으로 브랜드 호감도를 제고하고, 가맹점 매출 증진 등 더 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동아닷컴의 아이돌픽과 제휴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에 맞게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내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서비스고객만족대상' 메뉴 및 연구 개발 부문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여기에 기본 메뉴인 아메리카노도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하면서, 골라 먹는 재미로 남다른 아이덴티티도 갖췄다. 이에 전체 매출의 50%가 아메리카노로 구성될 만큼 핵심 메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문 로스팅 센터도 설립해 원두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까지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예비 창업자의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 시 서울 구로구 소재 본사에서 상시 창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부산 지역 예비 점주도 만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