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마다 소원을 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니에게 빌 수 있는 소원은 3개가 끝이다.
어떤 규칙으로 어디까지의 소원을 허용하느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보통 "소원을 무한으로 빌 수 있게 해달라"와 같은 건 안되려나??
어차피 마법의 램프 따위 존재할리 없으니 간단하게 생각해봤는데 웹툰 중에 '더 게이머'라는 웹툰이 생각났다.
해당 웹툰에서는 주인공이 게임 캐릭터나 가능할 법한 능력을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스테이터스 창을 보며 능력치나 심리상태 등도 볼 수 있고, 인벤토리 창을 열어 무겁거나 거대한 아이템도 쉽게 소지한다.
또한 자신만의 공간인 인스턴스 던전을 만들어 레벨업도 하고 능력치도 올리고 마법도 배우고 그리고 일명 앵벌이 같은 간단한 반복 작업을 통해 돈이나 희귀한 아이템도 쉽게 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보니 지니가 있다면 나에게 더 게이머의 능력을 달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능력만 있다면 더 이상 지니의 나머지 소원은 필요 없어지지 않을까??
만약 필요하다고 해도 더 게이머의 능력으로 마법의 램프는 또 얻을 수도 있을거 같고 말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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