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회사인 DHC 회장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DHC의 한국인 비하 발언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DHC 회장은 일본 기업인 중 대표적인 극우 성향을 가진 악명 높은 인물로 유명하다. 비논리적이고 편협한 발언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자주 구설수에 오르며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가짜 사이비 일본인(재일동포 지칭)은 필요 없으니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글을 올려 충격을 안긴 장본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DHC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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