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연기자 전향 당시 심경 고백 "욕먹지 않기 위한 20년 세월"
'캠핑클럽' 성유리, 연기자 전향 당시 심경 고백 "욕먹지 않기 위한 20년 세월"
  • 이나라
    이나라
  • 승인 2019.08.10 0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캠핑클럽’ 성유리가 연기자로 전향했을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주에서 울진으로 이동하던 중 성유리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했을 때의 고충과 걱정,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효리가 남이 어떻게 자신을 보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자신을 보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을 하던 중 성유리는 “욕먹지 않으려고 20년을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욕심 없는 척하는 게 일상이었다.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괜히 괜찮은 척을 하곤 했다. 그게 내 자존심이었다”며 “배우들은 거절 당하는 게 일상이다. 괜찮은 척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