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하고 싶어 중학생 때 가출했죠” 의미는?... ‘임수향’ 화제 속 새삼 눈길
“연기하고 싶어 중학생 때 가출했죠” 의미는?... ‘임수향’ 화제 속 새삼 눈길
  • 김우주
    김우주
  • 승인 2019.08.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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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임수향 팬클럽사이트 캡쳐)

'만능 엔터테이너' 임수향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수향 관련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게재된 그녀의 과거 이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임수형은 학창시절의 상황을 설명하며 “시험 삼아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어요. 어린 마음에 제가 정말 예쁜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그 뒤에 미국 버지니아로 유학을 갔는데, 동네에 외국인은 저 혼자뿐이었어요”라며, “연기는 하고 싶고 미국 생활은 적응하기 어려워서 1년 만에 엄마 몰래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죠”라고 언급해 주목 받은 바 있다.

1990년 4월 19일에 태어난 임수향은 부산 출신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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