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자원 공유 기반의 레쉬(RESH)코인 베타 테스트 마치고 서비스 런칭
컴퓨팅 자원 공유 기반의 레쉬(RESH)코인 베타 테스트 마치고 서비스 런칭
  • 최선희
    최선희
  • 승인 2019.08.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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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블록체인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있다. 2017년 최초의 국내 프로젝트인 '보스코인' 이후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등장하였으나 실제 상용화 된 서비스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실제 서비스가 진행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컴퓨팅 자원을 공유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레쉬(RESH)' 프로젝트는 실제 서비스를 런칭하고 베타 테스트를 마쳐 공유경제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컴퓨팅 유휴자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PC 방을 중심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PC 방 점주는 이를 통해 매출의 확대를 기대하며 추가로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PC 방 내에서 레쉬토큰(RESH Token)을 사용하여 상품을 결제함으로써 토큰의 채굴과 수요가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수립하여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였다.

레쉬(RESH) 관계자는 국내에서 진행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하고 검증하여 진행한 프로젝트는 처음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는 4개 PC 방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이미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PC방이 활성화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도 러브콜이 오고 있다고 하며 PC방만이 아니라 유휴 컴퓨팅 자원이 발생하는 학교와 학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선진국의 컴퓨팅 자원을 개발 도상국에 공유하는 사회공헌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래쉬(RESH)는 오는 8월 16일까지 전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서비스를 리뉴얼하여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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