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종로학원이 오는 11일(일) 오후 2시, '제3회 마천문(마스터1000문장) 경연대회'를 종로 파고다어학원 1층 내일캠퍼스 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천문 경연대회는 파고다 종로학원의 라이언큐(Q) 강사의 마스터1000문장(마천문)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 말하기 대회다. 마천문 수업에서 배웠던 주요 문장인 SOM(Sentence of Miracle) 말하기 1:1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언큐 강사는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경연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경연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영어를 공부가 아닌 단순한 놀이로 생각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대회”라고 소개했다.

8월 11일 진행되는 마천문 경연대회 1등 우승자에게는 노트북을 증정한다. 이어, 2등은 2개월 무료수강권, 3등은 1개월 무료수강권을, 마지막으로 4등에게는 CGV 영화관람권(4매) 및 각각 상장을 함께 수여한다. 마천문 수강생이 아닌 학생들도 경연대회 참관이 가능하다.

마스터1000문장(마천문) 수업은 수강생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라이언큐 강사가 실용성과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해 엄선한 '영어 1000문장 마스터하기' 프로그램이다.

초반 300문장을 완성하면 일상회화가 가능하고, 600문장을 완성하면 각종 영어공인인증시험 준비를 할 수 있으며, 1000문장을 끝내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이언큐 강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수업의 요점을 정리한 복습 영상을 촬영, 공유하고 있다. 최근 구독자 수 5,000명을 돌파하며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천문 경연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라이언큐 강사의 개인 카페 또는 파고다 종로학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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